거꾸로 읽는 세계사, 유시민

러시아 혁명

2023-09-05_10-01-russia_map

장소

  • 페트로그라드: 제정러시아 때 표트르 대제가 수도를 옮김
  • 모스코바: 볼셰비키 정권이 다시 모스코바로 수도를 옮김, 붉은 광장은 여기에 있다

주요 인물

  • 레닌
    • 블라디미르 일리치 울리야노프

    • 망명혁명가

    • 오스트리아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 오스트리아 사회민주당 창립자 빅토어 아들러가 내무장관 설득하여 풀어줌

      • ‘그는 러시아의 패전을 원한다’
      • 차르 정부와 싸울 것
    • 보이지 않는 곳에서 조용히 움직임

      • 자신을 따르는 동지를 챙김
      • 일산불란하게 움직이는 조직을 지휘하며 혁명의 주도권을 장악할 준비
    • 홉슨의 견해(제국주의론) 인용하여 맨셰비키 견해 비판

      (맨셰비키 견해) 러시아가 자본주의 후진국이라 사회주의혁명은 시기상조

      (홉슨) “자본주의는 높은 발전 단계에서 제국주의가 된다. 제국주의는 금융자본과 산업자본이 융합한 독점단계의 자본주의로 식민지 없이는 존속할 수 없는 기생적 체제다. 세계를 이미 분할 점령했기 때문에 식민지를 재분할하려면 전쟁을 벌일 수밖에 없다. 제국주의는 본국의 프롤레타리아 상층을 매수하고 포섭해 혁명을 예방한다.

      제국주의는 국가재정을 투입해 극소수 투자자와 기업의 이익을 지켜주는 정책. 사회적으로 불필요하고 국민경제에 해롭다

      국민의 가처분소득 높이는 경제정책, 민주주의 평화운동으로 제국주의 정책을 극복하자

      (레닌의 인용과 주장) 제국주의는 본국의 프롤레타리아 상층을 매수하고 포섭해 혁명을 예방한다. 그래서 사회주의혁명은 선진 자본주의 사회가 아니라 러시아 같은 ‘자본주의 세계체제의 약한 고리’에서 일어난다. 러시아 사회주의자는 당장 권력을 장악해야 한다. 패전은 혁명을 촉진한다. 따라서 사회주의자는 조국이 전쟁에 패배하게끔 노력해야 한다.

      (홉슨의 평화운동으로 제국주의 정책 극복하자는 의견 조롱)

    • 유배 중 혁명가들을 모아 러시아는 당장 혁명을 해야만 하고 또 할 수 있다는 선언문 발표

    • 망명 사회주의자를 규합, 이스크라(불꽃) 정치신문 창간

      • 필명 페라(펜)으로 이스크라 편집진에 트로츠키를 들임. (트로츠키가 레닌을 찾아옴)

      노동자들 스스로 사회주의적 혁명 의식을 만들어낼 수 없기 때문에 ‘강철 같은 규율을 갖춘 혁명적 전위정당’이 그것을 가져다줘야 한다

      ‘국가권력을 당장 장악하려는 목적의식’과 ‘사회주의혁명가의 전위정당’없이는 혁명을 할 수 없다

  • 레온 트로츠키

    • 피의 일요일 직후 망명지에서 복귀
    • 불같은 연설과 빛나는 글로 대중을 사로잡음
    • 사람이 모인 곳을 찾아다니며 연설
    • 어떤 조직에도 복종하지 않고 스스로 조직을 만들지도 않았으며 말과 글로 남을 설득하는 데 집중
    • 페트로그라드 소비에트 집행위원회 의장 (전국총파업) -> 체포, 시베리아 종신 유배형
    • ‘붉은 군대’ 총사령관
    • 우크라이나 유대계 농민의 아들
    • 나로드니키로 혁명운동 시작
    • 마르크스주의자
    • 레닌이 케렌스키를 피해 핀란드로 도망가 있는 동안 볼셰비키를 다수파로 키움
    • 스탈린이 권력을 잡고나서, 터키와 프랑스의 여러 도시를 떠돌며 스탈린 체제를 비판하는 책을 씀
    • 멕시코 화가 프리다 칼로의 집에서 살해
  • 니콜라이 1세
    • 30년간 무자비한 통치
  • 알렉산드르 2세
    • 정치 개혁
    • 산업 발전 추진
    • 1861 농노제도 법적 폐지 -> 도시의 공장으로
    • 지방자치의회 젬스트보 설치
    • 사법제도 정비
    • 징병제도 개혁
    • 산업화 추진(서유럽에서 차관을 들여옴)
    • 1881 사회혁명당 폭탄테러로 사망
  • 알렉산드르 3세, 니콜라이 2세
    • 언론, 출판, 집회, 결사의 자유 봉쇄
    • 자유주의 사상 탄압
    • 대학 자치권 박탈
    • 젬스트보 활동 정지
    • (제조업 성장)
    • (시베리아 횡단 철도, 물류 혁명)
    • 대도시 대공장
  • 니콜라이 2세

    • 나약하고 우둔
    • 알렉산드라 황후에 휘둘림
  • 알렉산드라 황후

    • 독일 출신

    • 그리고리 라스푸틴에게 병적으로 매달림

  • 그리고리 라스푸틴

    • 시베리아 출신
    • 정교회 수도자
    • 황태자 알렉세이(혈우병) 출혈을 멈춤. 열이 내리게 함
    • 위험인물로 지목 -> 수도에서 쫓겨났다가 스톨리핀 사망 후 돌아옴
    • 궁전 안팎에서 성추행, 성폭행, 공연음란, 주취난동 -> 언론의 주목
    • 황후 ‘죄없이 박해받는 예언자’로 여김
    • 내각 인사, 군사작전에 개입
      • 총사령관, 장관 해임
      • 전선에 나간 니콜라이 2세가 작전계획을 수정하게 만듬
      • 국정농단
        • 인사개입, 알선수재, 뇌물수수 등
    • 청산가리 케이크 포도주 + 권총 살해, 네바강 얼음 밑에서 시신 발견
  • 표트르 스톨리핀
    • 내각 수상
      • 두마(입법의회)선거, 1906
        • 전제정치 반대 정당 압승
        • 니콜라이 2세
          • 두마의 권한 크게 축소
          • 표트르 스톨리핀 내각 수상에 앉힘
    • 유능한 독재자, 건전한 독재
    • 채찍과 당근으로 정세를 안정
    • ‘현장 군법회의’ 규칙 제정 - 테러 희생자의 장례절차가 끝나기 전에 범인에 대한 재판과 사형 집행을 마치도록 함.
    • 정부와 황실에 빌붙어 부정부패를 저지른 자들을 쓸어 냄
    • 5년동안 4천명 교수대, ‘스톨리핀의 넥타이’, 수만 명 유배
    • 미르(전통적 농촌공동체)때문에 공산주의에 물든다며, 토지를 개인소유로 전환하는 정책 시행
      • 미르에서 탈퇴하고 땅을 사유할 수 있게끔 토지법과 농지자금 대여법 제정
      • 독립한 농민에게 여러 혜택
    • 1911, 키예프 극장, 대학생 테러리스트, 차르와 오페라 관림하던 스톨리핀을 저격, 며칠 후 사망 -> 러시아에 혼란 재개 됨.
  • 알렉산드르 케렌스키
    • 2월 혁명 주도
    • 니콜라이 2세 폐위 직후, 러시아 공화국 임시정부 2대 총리
    • 10월 볼셰비키 혁명으로 쫓겨남
  • 이오시프 스탈린
    • 레닌이 뇌졸중 발작이 오기 직전 후임자로 지명
    • 조지아 출신
    • 혁명 과정에서 활약한 바 없음
    • 공산당 집단지도체제에서 여러 직책을 맡으며 세력 기반을 만듦
    • 크룹스카야(레닌 부인)이 남편의 유언장을 공개(후임자를 아량이 넓은 인물로 교체하라)하여 사임의사를 밝힘 -> 간부들이 붙잡아 둠
    • 레닌의 시신 모독
      • 권력을 공고히 할 목적
      • 시신을 방부 처리
      • 붉은광장 옆 크렘린 성벽의 화강암 묘에 안치
      • 뇌를 수만 조각으로 잘라 레닌연구소에 보관
    • 트로츠키 직책을 빼앗고 국외로 추방
    • 농촌을 사회주의 집단농장으로 바꿈
    • 땅을 남보다 많이 가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자영농 수백만명을 죽임
      • ‘인민의 적’ ‘반당분자’ ‘국제 파시스트의 앞잡이’ ‘트로츠키주의자’ 불명예를 씌움
    • 당의 통일성을 명분으로, 공산당 중앙위원회 139명 중 102명을 총살
    • 반혁명분자 150만 명 중 절반 총살
    • 200만 명 강제노동수용소에 가둠

주요 사건

  • 1812년 6월, 나폴레옹 모스크바 점령

    • 추위 및 보급품 부족으로 철수
    • 러시아 귀족 장교가 퇴각하는 적을 추격해 서유럽까지 감
      • 자유주의 사상과 발전한 문화를 목격
  • 데카브리스트(12월) 반란
    • 1825년 겨울(차르 니콜라이 1세)
    • 자유주의 사상 청년 장교들, 궁정 반란
    • 혁명을 어떻게 해야 하는 지 몰랐고, 권력을 장악할 의지가 없음.
    • 주동자 다섯 교수형, 나머지 600여명 유배
  • 피의 일요일
    • 1905년 1월 22일, 러시아력 1월 9일
    • 페테르부르크 겨울궁전 광장
    • 신부 조지 가폰
      • 친정부 조직운동가
      • 러시아 정교회
      • 술과 도박을 끊고 신앙심과 애국심을 품도록 노동자를 교육
      • 근로조건과 생활 개선을 목적으로 내세움, 공장노동자동맹 <- 페테르부르크 기계공업 종사자 가입 시킴
      • 노동자 <-> 고용주와 싸우도록
      • 차르를 찬양하는 노래를 부르게 함
      • 영국으로 달아남
      • 러시아 망명 혁명가들에게 무장봉기 호소
      • 러시아 시골 마을, 사망(사회혁명당 당원 처단)
    • 차르의 초상화를 들고 찬송가를 부르는 군중
      • 기관차공장 해고 노동자
    • 경찰
      • 교통 통제, 행진 보호
    • 무장 병력
      • 군중에 발포, 500명 이상 목숨을 잃음, 수천명 총상을 입음
    • 니콜라이 2세
    • 모든 정파의 혁명가들이 무기를 들었다.
  • 포템킨호 반란사건
    • 1905년 6월
    • 흑해함대 전함 포템킨호
    • 병사:
      • 구더기가 꾄 쇠고기로 음식을 만든 데 항의
      • 장교 사살
      • 정부군과 시가전
        • 오데사 항(연료와 보급품을 구하려)
        • 무장반란 중이던 노동자들에게 가세
    • 장교: 총을 들고 먹기를 강요
    • 루마니아 콘스탄차 항구 탈출 > 외국으로 도망 > 일부는 처형
    • 군대도 차르에게 등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
  • 전국적 총파업
    • 1905년 10월

    • 기관차, 전기, 수도, 신문, 라디오

    • 페테르부르크 공장 노동자

    • 소비에트(평의회) - 100명에 한 명 꼴 대표를 뽑음, 대의 기관, 집행조직

    • 페테르부르크 소비에트

      • 이즈베스티야(뉴스) 신문 제작
    • 니콜라이 2세 10월 선언 발표

      • 입헌군주제 헌법 제정, 의회 만듦
      • 언론, 출판, 집회, 결사, 사상 자유를 보장하겠다
        • 정치범 석방과 사면
        • 신문 검열 폐지
        • 출판의 자유
        • 8시간 노동제
      • 속임수
        • 특공대 투입, 소비에트 간부 잡아들임
          • 집행위원회 의장 트로츠키 시베리아 종신 유배형
          • 체포를 모면한 다른 혁명가들 -> 나라 밖으로 도주
        • 차르의 군대
          • 수천 명 살상, 대도시 무장봉기 진압
    • 레온 트로츠키

      • 이즈베스티야에 기고

        • 차르에게 속지 말라

          헌법은 주어졌다. 집회의 자유는 주어졌다. 그러나 군대는 집회를 포위하고 있다. 언론의 자유는 주어졌다. 그러나 검열은 전과 다름없이 존재한다. 인간의 불가침성은 주어졌다. 그러나 감옥은 투옥된 사람으로 넘쳐난다. 헌법이 주어졌다. 그러나 전제정은 남아 있다. 모든 것이 주어졌으며 동시에 아무것도 주어지지 않았다.

    • 노동자 파업 대거 이탈 - 굶주림

    • 소비에트 파업 중단

      • 10월선언 약속 실현위한 투쟁
  • 사라예보 사건
    • 러시아군 동원령, 100만 명 징병 -> 군 지휘부 무능, 병사 오합지졸 -> 연전연패 -> 독일에게 서부 공업지대 빼앗김 -> 물자부족 -> 물가 천정부지 -> 팔 물건 없음, 임금인상요구 파업 -> 일할 젊은이가 없음
  • 2월 혁명

    • 1917년 3월(러시아력 2월)

    • 첫 두달 동안 파업 1300건, 노동자 70만명 참가

    • 배급제(식량, 연료)

      • 참전 병사의 아내, 여성 노동자
      • 흑빵 한 덩이
    • 배급 시 빈손으로 돌아가게 된 여성들이 식료품점을 텀 -> 세계 여성의 날 선포, 식량 배급 요구 집회 -> 40만명 파업 참가 -> 페트로그라드 수비대, 경찰, 장교 동조 및 발포 명령 내리지 않음

    • 비밀경찰 - 시위 주동자 잡음 -> 계속된 파업에 장교들이 발포 명령 -> 병사들이 거부하고 장교들을 향해 쏨 -> 병사, 노동자 혁명군 변신 -> 내각 총사퇴, 새 내각 구성 건의

    • 알렉산드르 케렌스키

      • 2월 혁명 주도
      • “장관들을 체포하고 우체국, 전신전화국, 철도역, 정부 청사를 점령하라”
    • 두 개의 권력

      • 두마, 임시집행위원회 만듦
      • 노동자, 병사 대표 소비에트, 임시집행위원회 창설
        • 이즈베스티야 다시 발행
    • 니콜라이 2세, 제위를 동생 미카엘에게 물려준다는 성명 -> 혁명군 차르와 가족을 변방의 시골 마을에 구금

  • 볼셰비키 혁명

    • 1917

    • 두마 왕당파의원

      • 전쟁을 계속 하려 함
    • 멘셰비키

      • 소비에트 장악
      • 자유주의자 권력 장악 용인
      • 혁명 정부를 지키려면 전쟁을 계속해야 한다는 입장
    • 볼셰비키

      • 페트로그라드 소비에트 주도

      • 임시정부가 6월 대공세 참패하자, 임시정부를 무너뜨려 전쟁을 끝내자고 선동

      • 독일 정부에 활동자금을 받은 사실이 폭로되어 지하로 숨음

      • 레닌

        • 4월 테제 발표
          • 모든 권력을 소비에트로 모으고 임시정부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자고 제안
          • 소비에트가 지주의 재산과 땅을 몰수하고 모든 생산시설을 장악해야 한다고 주장
          • 러시아사회민주노동당의 이름을 공산당으로 바꾸자는 제안
        • 독일 첩자라는 소문이 퍼지자 핀란드로 도망감
      • 트로츠키

        • 전쟁 중단과 소비에트의 권력 장악에 찬성하는 연설

        • 트로츠키(볼셰비키 아니었음)를 중앙위원으로 선출 - 병사들에게 인기 급등, 10월 소비에트 전국대회 대의원 선거에서 볼셰비키 몰표

        • 8월 쿠데타를 막음 > 페트로그라드 소비에트 의장 > 군사혁명위원회 설치 > 군대 창설

    • 입헌민주당

      • 자유주의 정당
      • 소비에트를 불편하게 여김
    • 임시정부

      • 수반 케렌스키
      • 소비에트의 요구 - 전쟁을 당장 끝내라 - 거부
      • 6월 대공세 - 독일군 - 참패
      • 볼셰비키가 독일 정부의 활동자금을 받은 사실을 폭로, 레닌이 독일 첩자라는 소문을 퍼뜨림.
      • 트로츠키 체포 > 8월 쿠데타때 풀어주어 철도노동자를 움직여 열차를 세움 > 쿠데타군의 수도 진입을 막음
      • 최고사령관 라브르 코르닐로프
        • 8월 쿠데타
    • 소비에트

      • 전국대회, 압도적 찬성으로 케렌스키의 임시정부 지지
    • 11월 7일 러시아력 10월 25일

    • 소비에트 ‘붉은 군대’, 페트로그라드 수비대가 수도 장악

    • 레닌 ‘노동자 농민의 정부’ 인민위원장

    • 볼셰비키 제외 모든 정치세력 반대

      • 왕당파, 자유주의자, 멘셰비키
      • 서유럽 열강 (연합국, 동맹국 모두)
      • 제정시대 장교, 귀족, 자본가, 지주
      • 돈강, 볼가강 유역 코사크 군인(제정시대 일정한 자치권을 누림)
    • 제 3차 소비에트 전국대회 소집

      • ‘자유로운 민족들의 연합에 기초를 둔 노동자, 병사, 농민 소비에트 공화국’ 수립 선포
      • ‘노동자와 농민의 붉은 군대’ 창설
      • 최초의 사회주의국가 소련 탄생
    • 레닌 - 연합국

      • 임시휴전 제안 거절
      • 독일 - 강화조약
        • 폴란드, 우크라이나를 독일에 넘기고, 러시아령 핀란드 포기, 거액의 전쟁배상금 지불 - 독일의 패전으로 효력 잃음
    • 레닌 - 프랑스, 영국

      • 혼자 전선에서 빠져나간 러시아의 배신 행위 응징하려 반혁명군 지원
        • 체코군단 - 붉은 군대 무력 충돌 시, 병력 파견
        • 프랑스, 영국 군대
        • 일본군
      • 트로츠키
        • 소비에트 정부가 토지 분배. 많은 농민(500만)이 입대
        • 제정러시아 장교(3만) 발탁
        • 반혁명 연합군 제압

주요 단체

  • 노동자
    • 농노보다 더 비참했음
    • 좁고 더러운 방에서 남녀노소가 함께 밥을 먹고 잠을 잤다
    • 티푸스, 콜레라 등 전염병
    • 하루 12시간 근무
    • 고용주가 주고 싶을 때, 주고 싶은 만큼 임금
    • 산업재해, 직업병 보상x
    • 보드카를 마시며 울분을 달램
    • 희망 없는 폭동 -> 차르의 군대에 짓밟힘
  • 차르, 정부
    • 무능
  • 혁명세력
    • 자기네끼리 패를 갈라 싸움. 큰 위협x
  • 나로드니키(인민주의자)

    • 미하일 바쿠닌 ‘농민은 타고난 무정부주의자여서 단 하나의 불꽃만 던져도 혁명의 에너지를 터뜨릴 수 있다’ 지침으로 삼음

    • 브나로드 운동(인민속으로)
      • ‘나로드(인민)’가 사는 농촌에 들어가 사회악의 근원인 사유재산 제도를 없애는 혁명을 일으키자고 선동
      • 농민은 사유재산 폐지가 아니라 자기 땅을 갖길 바랬음
      • 나로드니키를 마을에서 쫓아내거나 경찰에 넘겨주기도
      • 실패 함
    • 정치단체(사회혁명당 등) 비밀결사
      • 정부 요인에 대한 테러 (계몽군주 알렉산드르 2세 테러) -> 대대적 탄압
    • 사회혁명당
  • 사회주의자
    • 존재감x
    • 초기 마르크스주의자
      • 게오르기 플레하노프
      • 공장노동자에 사회주의 사상 전파
      • 나로드니키 비판 -> 경찰은 반가워하면서 사회주의 서적 유통을 묵인
    • 1898 사회민주노동당 결성
      • 당원 많지x
      • 경찰이 손을대자 핵심 인물 모두 외국으로 도주
      • 내분
  • 온건 개혁파
    • 일부 귀족, 자본가
    • 입헌군주제를 수립하자고 주장
    • 발트함대 전멸 > 정부 말로만 비판
  • 멘셰비키
    • 소수파
    • 단계론
      • 노동자의 수가 적고, 사회주의 사상을 이해하는 노동자는 더 적다
      • 지금은 차르 정부와 싸우는 자본가계급민주주의자들을 지원하자
        • 일단, 민주주의혁명 완수 > 정치적 자유 확보 > 사회주의 사상을 퍼뜨리고 > 노동자를 조직하자
  • 볼셰비키
    • 다수파
    • 자본가계급의 권력도 차르 체제와 다를 바 없는 소수자의 독재
    • 당장 권력을 장악하여 민주주의 혁명, 사회주의혁명을 한꺼번에
    • 레닌
      • 차르 정부를 타도하고 세울 정부 ‘노동자와 농민의 혁명적 민주주의’ 또는 ‘절대다수의 소수에 대한 독재’
  • 대다수 귀족, 지주
    • 전제정치 옹호
  • 민중
    • 황제를 아버지로 여김

관련 나라

  • 제정러시아
    • 농업사회
    • 볼셰비키 혁명이 아니었으면, 입헌군주국이나 공화국이었을 것
  • 독일
    • 러시아의 적국, 망명 혁명가 ‘봉인열차’ 객실 제공
  • 소련

    • 민족자결, 반제국주의, 식민지 해방을 내세워 중국, 인도, 조선, 베트남 등 식민지 종속국의 민족해방투쟁을 북돋웠다.

    • 서유럽과 다른 방식으로 산업화를 추진

    • 동유럽을 사회주의 세계로 편입

    •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에 소련 모델을 전파

    • 사회주의 중국과 함께 국제사회에 50년 냉전체제를 형성, 미국과 군사력 대결

사상

  • 마르크스주의, Marxism

    • 카를 마르크스의 이론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프리드리히 엥겔스가 세운 사상
    • 토대가 상부구조를 결정한다
    • 마르크스의 이론 및 철학사상 전반을 가리키는 말로 사회주의나 공산주의랑 엄연히 다르다

    • 사회과학자, 철학 및 이론, 인간 사회에 대하여 과학적으로 규명한 일종의 진리(라고 생각)
    • 정치구호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를 싫어 함
    • 자본주의 사회가 필연적으로 몰락할 것이라고 보고, 어떻게 몰락할 것이며 그것이 어떻게 앞당겨질 것인지 서술하고 다음단계의 사회를 예측
      • 요약
        • 자본주의는 내부 모순(프롤레타리아 브루주아간 클래스 갈등)이 점점 심화하여 몰락, 공산주의 사회로 전환될 것으로 예측
      • 자본주의 몰락과 과정
        • 내부 모순과 불균형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사회의 불안정을 초래
        • 이윤 추구와 노동자의 불균등한 대우로 인해 부와 빈곤의 격차가 심해지고 노동자 계급은 약화
        • 생산수단의 사유 집중으로 인해 경제적 균형이 깨지고 노동의 사회적 가치가 약화
      • 몰락을 앞당기는 요인
        • 내부 모순이 심화함에 따라, 프롤레타리아와 브루주아 간 클래스 갈등이 더욱 고조될 것이라 예측.
        • 이러한 갈등은, 노동자들이 더 많은 권리와 공정한 대우를 요구하게 만들며, 사회적 혁명의 필요성을 부각시킬 것
      • 공산주의로의 전환과 예측
        • 자본주의 사회의 몰락과 함께, 프롤레타리아의 혁명적 투쟁을 통해 공산주의 사회로의 전환을 예측
        • 프롤레타리아가 부르주아를 무력으로 몰아냄
        • 생산수단을 사회적으로 소유화
        • 균등한 재분배
        • 노동의 가치 인정
        • 사회적 공정성 달성할 것
      • 공산주의의 특징과 후속 단계
        • 공산주의 사회에서는 사회적 계급 간의 경제적 격차와 갈등이 사라짐
        • 국가의 점진적 위안 및 사회적 재분배 체계를 통해 모든 개인이 필요한 것을 공유하게 될 것
        • 이로써 국가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아짐
        • 공산주의 사회가 고도의 사회 발전 단계로 진화
        • 국가 없는 공산주의 사회(또는 공산주의의 최종 단계)로 이어질 것
    • 사회주의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한 제시가 없었다
      • 레닌주의, 트로츠키주의, 마오쩌둥주의, 베른슈타인주의, 룩셈부르크주의, 스탈린주의 등 다양한 분파 탄생
  • 개량주의(개혁주의)

    • 정치적 개혁주의
      • 개혁적 사회주의
        • 수정사회주의
        • 사회주의 사상 중 하나
        • 혁명적 사회주의의 폭력혁명을 거부
        •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유지한 상태에서 점진적으로 사회주의로의 개혁과 진보를 추구하는 사상
        • 사회민주주의, 유럽공산주의
      • 중도개혁주의
        • 자유주의 사상의 분파
        • 사회나 경제의 변화를 단계적이고 점진적인 개혁을 통해 이루어내는 정치적 접근 방식
        • 폭력적인 혁명보다는 현행 시스템 내에서의 조정과 개선을 강조
        • 사회 변화를 견고하게 구축하고 안정성을 유지하려는 목적
        • 중도개혁주의는 사회주의와 자본주의 사이에서 위치
        • 사회주의적 목표를 달성하되 현실적이고 평화적인 방법을 선호
        • 사회적 불평등 완화, 사회 정의 실현
          • 정치적인 조정
          • 사회복지 프로그램의 확장
          • 노동자의 권리 강화
        • 한국 정치에서 말하는 개혁주의는 보통 이 사상을 가리킨다.
          • 자유주의적 중도좌파 정당인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온건파를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 중도주의, 급진적 중도에 가까운 성향
          • 한국에서는 원래 헤겔을 연구했던 동국대학교 황태연 교수가 맑시즘을 계승한 구 공산권의 실패, 그로 인한 사회주의의 한계점들을 목도하면서, 공자의 중용 정신을 기초로 해당 이념을 중점적으로 연구하였고 국내에서 처음으로 해당 이념의 중요성을 주장하였다. 이후 새정치국민회의 김대중 대선 후보의 선거 참모로 활동하여 대선 승리에 기여했다.
  • 수정주의

    • 에두아르트 베른슈타인
      • 독일 사회민주당
      • 기술이 발달하고 생산력이 높아지면 폭력혁명 없이 사회주의로 이행할 수 있다고 주장
      • 의회활동을 통해 사회주의적 개혁을 추진 사회민주주의
      • 공산주의사회를 건설하는 데는 매우 긴 시간이 걸릴 테니 자본주의체제의 붕괴를 기다리지 말고, 합법적이고 평화적인 일상 활동으로 사회주의 개혁을 추진하자고 제안
  • 사회주의

  • 공산주의

사회혁명

  • 프랑스대혁명
  • 중국혁명

반체제 투사

러시아 통치자

모스크바 공과 대공 : 다닐로비치 왕조 1  
다닐(알렉산드로 네프스키의 아들) 1276경~1303
유리 1303~25
이반 1세 1325~40
세묜 1340~53
이반 2세 1353~59
드미트리 돈스코이 1359~89
바실리 1세 1389~1425
바실리 2세 1425~62
이반 3세 1462~1505
바실리 3세 1505~33
이반 4세 1533~47
차르 : 다닐로비치 왕조  
이반 4세 1547~84
표도르 1세 1584~98
차르 : 혼란시대  
보리스 고두노프 1598~1605
표도르 2세 1605
가짜 드미트리 1605~06
바실리 4세 1606~10
공백기 1610~13
차르와 여제 : 로마노프 왕조 2  
미하일 3세 1613~45
알렉세이 1645~76
표도르 3세 1676~82
표트르 1세(이반 5세 공동재위 1682~96) 1682~1725
예카테리나 1세 1725~27
표트르 2세 1727~30
안나 1730~40
이반 6세 1740~41
옐리자베타 1741~62(구력 1761)
표트르 3세 3 1762(구력 1761~62)
예카테리나 2세 1762~96
파벨 1796~1801
알렉산드르 1세 1801~25
니콜라이 1세 1825~55
알렉산드르 2세 1855~81
알렉산드르 3세 1881~94
니콜라이 2세 1894~1917
임시정부 1917
공산당 서기장  
블라디미르 일리치 레닌 1917~24
요시프 비사리오노비치 스탈린 1924~53
그리고리 막시밀리아노비치 말렌코프 1953
니키타 세르게예비치 흐루시초프 1953~64
레오니드 일리치 브레주네프 1964~82
유리 블라디미로비치 안드로포프 1982~84
콘스탄틴 우스티노비치 체르넨코 1984~85
미하일 세르게예비치 고르바초프 1985~90
대통령  
미하일 세르게예비치 고르바초프 1990~91
러시아 대통령  
보리스 옐친 1990~2000
블라디미르 푸틴 2000~